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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 TLV 연합팀, AI 신뢰성 해커톤 우승

  • 6월 16일
  • 1분 분량
대전 UST·경북대 연합 성과 거버넌스 평가 정착 인재 양성 실증 사례

지난 29일(목) 서울교대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팀 학생들이 상패와 상금을 받는 모습
지난 29일(목) 서울교대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팀 학생들이 상패와 상금을 받는 모습

국내에서 처음 열린 인공지능 신뢰성 해커톤에서 대학원생 연합팀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성능 경쟁이 아닌 판단 기준과 검증 절차를 함께 평가한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았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경북대학교 AI 전공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TLV' 팀은 '1회 트라이톤'에서 우승을 거뒀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상위 입상팀이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상위 입상팀이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대회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TRAIN)'와 AI 신뢰성 기술 기업 씽크포비엘이 공동 주최했다. TLV 팀은 변재연, 이제경, 김보경으로 구성됐으며 우승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2위는 서울시립대 '숨 쉰 채 발견', 3위는 성균관대·성신여대 연합팀 '성·신의 한 수', 4위 경상국립대 'SecurAI', 5위 가톨릭대 '이닦조', 6위 성균관대 'GPS.dev'가 차지했다. 상금은 52~420만원까지 차등 지급됐고, 상위 6팀 전원에게 IT 기업 인턴십 기회가 연계됐다.


우승팀 'TLV' 팀 소속 변재연(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응용AI학과) 씨가 결과물을 발표하는 모습
우승팀 'TLV' 팀 소속 변재연(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응용AI학과) 씨가 결과물을 발표하는 모습

TLV 팀은 'Guardian AI: 교육용 AI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제시했다. 실제 서비스 환경을 전제로 한 사례 설정과 근거 중심 설계, 일관된 검증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결과물뿐 아니라 도출 과정 전반을 설명 가능하게 구성한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였다.


대회는 4개월간 진행됐으며 전국 45개 팀 192명이 참여했다. 예선을 거쳐 28팀 117명이 최종 산출물을 제출했다. 주최 측은 전문 연구진의 1대 1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 교육 이수자에게는 AI 신뢰성 전문가 민간자격(CTAP) 응시 기회가 주어졌고, 1회 시험에서 40명이 합격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데이터·GPU 지원도 대회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트라이톤은 AI 신뢰성을 거버넌스와 책임 구조까지 포함한 판단 체계로 다뤘다는 점에서 교육과 산업 현장 모두에 기준점을 남겼다./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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