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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 AI 신뢰성 겨루는 ‘트라이톤’ 제2회 대회 열린다

  • 7월 7일
  • 1분 분량
8월 21일까지 대학·대학원생 모집… 상위 6팀 인턴십 연계

인공지능(AI) 성능이 아니라 신뢰성을 겨루는 해커톤 ‘트라이톤’ 두 번째 대회가 열린다. AI 개발 단계에서 신뢰성을 설계하고 입증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대회로, 전공과 관계없이 AI 신뢰성과 책임에 관심 있는 대학·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다.


AI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은 8월 21일까지 제2회 트라이톤(Traithon)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트라이톤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후원을 받아 열리는 AI 신뢰성 해커톤이다.


트라이톤은 일반 해커톤이나 AI 해커톤처럼 단순 문제 발견이나 성능 경쟁만이 목표가 아니다. AI 개발 단계에서 신뢰성을 어떻게 설계하고 검증할지 겨루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해 10월 시작해 올해 1월 마무리된 1회 대회에는 전국 대학·대학원생 191명, 45개팀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최소 3명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각 팀원은 AI 기획자, 데이터 과학자, AI 엔지니어 중 하나의 역할을 맡는다. 4명 이상으로 팀을 꾸릴 경우 같은 역할을 여러 명이 맡거나 추가 역할을 지정할 수 있다.


대회는 9월 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11월 말 또는 12월 초 시상식으로 마무리된다. 예선은 10월 16일까지, 본선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서울에서 열리며 대회 안내와 AI 신뢰성 기초 교육이 진행된다. 팀당 최소 1명 이상 참석이 필요하다.


입상팀에는 상금과 교육, 자격시험 응시,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 상위 6팀에는 등수에 따라 52만5900원부터 420만100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상금은 AI 신뢰성 관련 국제표준 번호를 활용해 책정됐다.


참가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AI 신뢰성 교육 수강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본선 진출팀 일부 참가자는 AI 신뢰성 전문가 민간자격(CTAP) 무료 응시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본선 상위 6팀 참가자는 AI 관련 기업에서 채용 연계 인턴십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트라이톤은 1회 대회에서도 전문 인력 양성 가능성을 확인했다. 당시 상위 6팀 참가자는 상금과 함께 AI 관련 기업 인턴십 기회를 얻었다. 올해 1월 처음 시행된 AI 신뢰성 전문가 민간자격 일반등급 시험에서는 대회 참가자 중 40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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